#記念写真 

키넨샤신

기념사진


体寄せ合って

카라다요세앗테

몸을 맞대고

見切れないように

미기레나이요우니

보이지않게


やっと撮れた 記念写真

얏토토레타 키넨샤신

겨우 찍은 기념사진



元気でいるかな それぞれの街

겡키데이루카나 소레조레노 마치

잘 지내고 있을까 각자의 거리


誇らしげに歩いてるかな

호코라시게니 아루이테루카나

자랑스럽게 걷고있을까


足を止めて 快速電車を あきらめた

아시오토메테 카이소쿠덴샤오 아키라메타

발걸음을 멈추코 쾌속전차를 포기했어


しょうもない ブレーキ ばかりの

쇼우모나이 브레-키 바카리노

쓸모없는 브레이크 뿐인


情けない日々も 優しい思い出は

나사케나이히비모 야사시이 오모이데와

한심한 나날도 상냥한 추억은


温めてくれる

아타타메테쿠레루

따뜻하게해줘


そうだね 行こう My Friends

소우다네 유코우 My Friends

그래 가자 My Friends


ポケットに しまいこんで

포켓토니 시마이콘데

포켓에 간직해서


慌ただしい 人並みへ駆けていくよ

아와타다시이 히토나미에 카케테유쿠요

분주한 사람들처럼 달려가자



手を伸ばしてみるよ いつかまた笑いあって

테오노바시테미루요 이츠카 마타 와라이 앗테

손을 뻗어 보자 언젠가 또 서로 웃으며


飾りのいらない喜びを

카자리노 이라나이 요로코비오

꾸밈없는 기쁨을


分かち合えるときまで

와카치 아에루 토키마데

나눌때까지



まぶた 閉じて 浮かべる 景色は

마부타 토지테 우카베루 케시키와

눈을 감고 떠올리는 경치는


朝焼けに 両手 広げた シルエット

아사야케니 료우테 히로게타 시루엣토

아침놀에 양손 펼친 실루엣


意味もないことに 夢中になれたね

이미모나이코토니 무츄니나레타네

의미도 없는일에 몰두할수있었네


だからこそ 輝く 胸の中で

다카라코소 카카야쿠 무네노 나카데

그렇기에 빛나는 가슴 속에서



そうだね 行くよ My Friends

소우다네 유쿠요 My Friends

그래 가자 My Friends


ポケットに しまいこんで

포켓토니 시마이콘데

포켓에 간직해서


無機質な 街並みを 駆けていくよ

무키시츠나 마치나미오 카케테유쿠요

무기질의 거리를 달리고 있어


そうだね 行こう My Friends

소우다네 유코우 My Friends

그래 가자 My Friends


ポケットに しまいこんで

포켓토니 시마이콘데

포켓에 간직해서


慌ただしい 人並みへ駆けていくよ

아와타다시이 히토나미에 카케테이쿠요

분주한 사람들처럼 달려가자



手を伸ばしてみるよ いつかまた笑いあって

테오노바시테미루요 이츠카 마타 와라이앗테

손을 뻗어 보자 언젠가 또 서로 웃으며


飾りのいらない喜びを

카자리노 이라나이 요로코비오

꾸밈없는 기쁨을


分かち合えるときまで

와카치 아에루 토키마데

나눌때까지


오역 지적 환영

블로그 이미지

뒹굴 혀느

,


春の涙を

하루노 나미다오

봄의 눈물을


遠い風の中で 空にのびてる

토오이 카제노 나카데 소라니 노비테루

먼 바람속에서 하늘로 뻗는


長い通学路は

나가이 츠우가쿠로와

긴 통학로는


君と泣き 笑いあった道

키미토나키 와라이앗타 미치

너와 울고 웃었던 길


初めて 夢 打ち明けたよね

하지메테 유메 우치아케타요네

처음으로 꿈을 털어놨잖아


そっと挟み込んだ 銀のしおりは

솟토하사미콘다 긴노시오리와

살짝 끼워둔 은서표는


いつか父がくれた

이츠카 치치가쿠레타

언젠가 아버지가 준


親指の 絵文字さえ

오야유비노 에모지사에

엄지손가락의 그림문자조차


くすぐったいような メールの温もり

쿠스굿타이요우나 메루노 누쿠모리

간질거리는것 같은 메일의 온기



街を出る一歩が 重たいのは

마치오데루 잇뽀가 오모오타이노와

거리를 나서는 한걸음이 무거운 건


もらった愛を 抱えてるから

모랏타아이오 카카에테루카라

받은 사랑을 안고있으니까



こぼれてく

코보레테쿠

쏟아지는


春の涙をふいて 握った手を離すよ

하루노나미다오 후이테 니깃타테오하나스요

봄의 눈물을 닦고 잡은 손을 놓자


たどり着いた夢が 呼んでいるから

타도리츠이타유메가 욘데이루카라

도착한 꿈이 부르고 있으니까



わかれていく道の 先はきっと

와카레테유쿠 미치노 사키와 킷토

헤어지는 길 끝은 꼭


一つになれると 信じてるから

히토츠니 나레루토 신지테루카라

하나가 된다고 믿고 있으니까



そうさ

소우사

그래


虹がのびる空は 離れ離れじゃないよ

니지가노비루소라와 하나레바나레쟈나이요

무지개가 뻗은 하늘은 떨어진게 아니야


心を繋げて歩こう

코코로오 츠나게테 아루코우

마음을 이어 걸어가자



どんなときでも 明日の空は

돈나토키데모 아스노 소라와

어떤 때라도 내일의 하늘은


ほらね まばゆい 青色

호라네 마바유이 아오이로

봐봐 눈부신 파란색이야



いつもの玄関で 靴を履くとき

이츠모노 겐칸 데 쿳츠오하쿠토키

언제나의 현관에서 신발을 신을 때


笑顔の母が言う

에가오노하하가 유우

웃는 얼굴의 어머니가 말하는


「がんばれ」は 目に沁みて

「간바레」와 메니시미테

「힘내」는 눈에 사무쳐서


つよくならなきゃ 誓ったんだよ

츠요쿠나라나캬 치캇탄다요

강해지자고 맹세했어


街を出て 掴んだ 夢の先で

마치오데테 츠칸다 유메노사키데

거리를 나와 잡은 꿈 앞에서


もらった愛を 返したいんだ

모랏타아이오 카에시타인다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



あふれてく

아후레테쿠

넘치는


春の涙をふいて 握りしめた手のひら

하루노 나미다오 후이테 니기리시메타테노히라

봄의 눈물을 닦고 꽉 쥔 손바닥으로



触れたその優しさ 残ってるから

후레타 소노 야사시사 노콧테루카라

느낀 그 상냥함이 남아있으니까



胸張ってまた 会えるときまで

무네핫테마타 아에루토키마데

가슴을 펴고 다시 만날때까지


振り返らずに 進むよ

후리카에라즈니 스스무요

돌아보지않고 나아가자



誰だって

다레닷테

누구라도


ひとり踏み出すときは 本当はちょっと怖いよ

히토리 후미다스토키와 혼토와 춋토 코와이요

혼자 나아갈때는 사실 조금 무서워


ひとりぼっちにまだ 慣れてないから

히토리봇치니 마다 나레테나이카라

혼자가 아직 익숙치 않아서


わかれていく道の 先でもっと

와카레테유쿠미치노 사키데 못토

헤어지는 길 앞에서 더


強くなりたいと 思ってるんだよ

츠요쿠나리타이토 오못테룬다요

강해지고 싶거든



そうさ

소우사

그래


虹がのびる空は 離れ離れじゃないよ

니지가노비루 소라와 하나레바나레쟈나이요

무지개가 뻗은 하늘은 떨어진게 아니야



心を繋げて歩こう

코코로오 츠나게테 아루코오

마음을 이어 걸어가자


どんなときでも 明日の空は

돈나토키데모 아시타노 소라와

어떤 때라도 내일의 하늘은


ほらね まばゆい 青色

호라네 마바유이 아오이로

봐봐 눈부신 파란색이야



오역지적 환영

블로그 이미지

뒹굴 혀느

,

방송수록후


나오

오늘 일도 무사히 종료.

프로듀서도 수고했어.


수고했어.


프로듀서

버라이어티 방송도 익숙해졌네.


나오

이 방송에는 벌써 몇번이나 나왔으니까.

모두 좋은 사람들뿐이라 신세 지고 있어.

...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사회자분이잖아.


나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신세 졌습니다!


사회자

오, 나오쨩. 오늘도 수고했어~.

아니아니, 나야말로 신세 많이졌어~

나오쨩, 아이돌이지만 놀리기 쉽고.


나오

아, 아하하 감사합니다.

이쪽이야말로 매일 즐겁게 하고 있어요.


사회자

그렇게 말해주면 기쁘네.

앞으로도 잔뜩 부를거니까 잘 부탁해~


나오

네! 수고하셨습니다~!

좋아, 프로듀서 가볼까.


나오

음...

당연하지만 연출이라는 건 어렵네.

촬영하는 동안에도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정리가 안 돼서.


하지만 즐거워보이네.


나오

그야, 뭐랄까. 린이랑 카렌과 오랜만에 하는 라이브니까!

버라이어티 같은 일도 즐겁지만,

역시 동료랑 레슨 받고 노래하는게 가장 즐겁다구.


나오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 부탁 들어준 게

정말 기뻤어.

꼭, 엄청 즐거운 라이브로 만들테니까 기대해!


촬영스타지오


카렌

촬영까지 아직 시간 있네.

뭐 아슬아슬하게 허둥대는 것보다 좋지만


기획은 순조로워?


카렌

응. 아직까지는 순조로워.

바쁘니까 셋이 좀처럼 모일수 없는건 힘들지만,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계속 진행중이야.


카렌

아 맞다.

기획 일로 하나 프로듀서한테 이야기 할게 있는데.


무슨일이야?


카렌

모처럼의 라이브니까 신곡을 원해.

그도그럴게, 그 편이 분명 달아오를거야.

지금이라면 아직 스케쥴도 아슬아슬하게 맞출수 있고 말이야?


카렌

제멋대로일지도 모르지만, 모처럼이니까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서.

어쨌든 라이브를 최고로 달아오르게 하고 싶어


프로듀서

그래서 신곡을?


카렌

응.

촬영이나, 인터뷰 일도 중요하지만,

쌓아나가면서 조금씩 지명도를 올리는거잖아?


카렌

하지만, 신곡이 있고 그걸 사용해서 라이브를 하는 건,

다시 많은 사람들한테 우리들을 알릴 찬스잖아.

그런 찬스, 나는 놓치고 싶지 않아.


카렌

우리들 셋이 진심으로 하는걸.

신곡을 내면 분명 또 한 칸 두칸 위로 향할수 있어.

그리고... 이번에 센터로 서기도 하고? 아, 이건 농담이야


알았어. 준비해둘게


카렌

됐다! 고마워! 역시 프로듀서!

그렇게 말해줄거라고 생각했어


스탭

호죠씨 슬슬 준비해주세요.


카렌

아, 네! 이제 가야겠네

프로듀서는 이 다음 린의 레슨 보러간다고 했지.


다녀올게


카렌

다녀와.

이쪽은 뭐 익숙한 일이니까. 제대로 해둘게.

그럼 신곡, 약속이니까!


레슨룸


베테랑 트레이너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역시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네.

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감사합니다.

긴장을 늦추다니...아직 못하는게 가득 있어서...

분해.. 하지만 즐거워.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신곡, OK 해줬구나.

카렌한테 연락왔어


나도 고마워

셋이 노래부르는건 언제나 즐겁지만

역시 신곡인 편이 두근두근하니까


린은 어떤 곡이 좋아?


어렵겠지만...

우리 셋의 한계를 부수는 곡이 좋아

우리들이 진심으로 마주보고 점점 노래해가는 곡


어려운 곡이 좋아?


응.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나에게 있어 Triad Primus는 그런 장소니까.

그러니까. 거기에 응해주는 노래가 좋아.


셋이서 노래할때는 방심할수 없어.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조금이라도 레슨이 부족하면,

그 둘에게 집어 삼켜져, 그런 긴장감이 있어.


분명, 둘다 같은 걸 느끼면서 노래하고 있어.

셋이 전력으로 의지를 관철하면서 위를 향해,

그러면서 자신의 한계 같은 건 잊는거야


그리고 더욱 더, 어디까지라도 자신은 위를 향해가.

가수로서, 위를 목표로 해.

어떤 레슨보다. 스테이지 위에서 성장해.


그 순간의 고양감이, 정말 기분 좋아.

그러니까, 우리들은 그런 노래를 원해.


그렇다면, 곡도 스스로 만들어볼래?


신곡을?

... 그것도 재미있어보여.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응,해볼래. 하고 싶어.

하지만 이렇게되면 아까 말한 걸로 허들을 높여버린건가.

뭐, 높인 허들을 뛰어넘는거야말로 성장이니까.


곡도, 라이브도, 전력으로 부딪혀서 성장하고 싶어.

기대해둬.


패밀리레스토랑


라는 이야기로 신곡도 만들기로 했어.

콘셉트나 가사 같은거.

작곡가나 작사가 선생님도 만들지만, 우리들이 만드는거야.


나오

해냈잖아! 그렇지만 가사인가-

나는 그런쪽은 조금 자신 없네.

카렌은?


카렌

린, 해보고 싶잖아? 그렇다면 맡길게.

린이라면 좋은거 만들수 있잖아?

엄청 푸른 녀석으로.


응. 둘이 좋다면 해보고 싶어.

단지, 이렇게되면 곡 만드는 거에 집중하고 싶어...


카렌

그럼,린이 원래 맡았던 부분은 내가 할게.

세트리스트랑 MC는 관련있기도 하고 딱 좋네.


나오

오케이!

좋아좋아, 좋은 느낌으로 나아가고 있네.

이대로 쭉쭉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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