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의 아리마 아리마는 히로코씨가 치는 피아노를 듣고 바로 치는 천재였습니다.

그래서 히로코씨는 아리마의 엄마에게 아리마는 천재야! 피아노 가르치자! 라는 말을 꺼내죠

카오리가 오지 않았지만 혼자 가서 치겠다는 아리마

처음에는 난폭하게 나는 대단해라며 피아노를 쳤지만 음이 들리지 않으면서 내가 이렇게 난폭하게 쳤었나라는걸 깨닫고 엄마의 말처럼 아기를 감싸듯이 부드럽게 다시 치기 시작합니다. 엄마를 떠올리면서요. 예 아리마는 이제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엄마의 망령에서 벗어난거 같습니다. 엄마가 즐겨치고 자신이 자장가로 듣던 사랑의 슬픔을 치면서요.

그리고 히로코씨에게 가 제 마음 엄마에게 잘 전달된걸까요 라며 울기 시작합니다.

히로코씨는 당연히 잘 전달됐지라며 아리마를 안으며 같이 웁니다.

아리마의 엄마는 아리마를 사랑했습니다.

예전에 아리마를 심하게 때렸던건 아리마가 내가 없을때 잘 살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온거였죠.

그리고 아리마는 와타리와 츠바키를 만나고 아무말 않는 츠바키에게 열심히 했는데 아무말도 안해줄거냐며 묻습니다.

그 말에 츠바키는 어른스러웠다는 말을 해줍니다.

그 말에 아리마가 뭐야 그게 라며 웃자 츠바키는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리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걸까요

그리고 피아노실에서 혼자 피아노를 치고 있는 아리마

그런 아리마에게 츠바키가 와서 무언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줍니다.

예 카오리가 입원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리마는 그 사실에 굉장히 놀랩니다.

그나저나 카오리 색채가 어두워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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