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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 색이 점점 탁해지는게 참 안타깝네요 같이 연주하자고 하지만 글쎄요...

아리마의 연주를 듣고 작은별을 연주하는 카오리

아리마가 같이 연주하자고 하자 잔혹한 남자라고 합니다.

미오에 대해 너무 소극적인 자세인 프로듀서에게 화가 난 린 프로듀서에게 도망치지마!라고 외치고는 이제야 겨우 무언가 나를 즐겁게 하는걸 찾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이젠 몰라! 하면서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자기때문에 이런일이 생긴것만 같아 걱정하는 미카

감기때문에 오늘 하루 쉬는 우즈키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프로듀서가 병문안을 옵니다.

우즈키는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음엔 더 즐겁게 하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그런 모습을 프로듀서는 무언가 깨달은것 같은 표정

불안해 하는 모두에게 저를 믿고 기다려달라고 말합니다. 뉴제네레이션즈는 절대로 해산되지 않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찾아온 부장님은 프로듀서가 소극적이게 된 이유를 알려줍니다. 역시 과거때문이었네요

미오에게 찾아가 그 라이브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이었다고 미오에게 말해줍니다. 관객들이 웃고 있었다고요

그리고 시부린은 하나코를 데리고 산책을 나와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부린에게 찾아온 프로듀서 제대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사람은 믿지 못한다고 하지만 미오가 프로듀서가 이제부턴 제대로 할거라고 말해 결국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에 라이브를 했던 곳으로 와서는 열심히 하자며 다짐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미오에 대해 너무 소극적인 프로듀서에게 도망치지마!라고 한바탕 쏘아댄후 나가버립니다.

오오 텀블러는 위대했습니다. 문학소녀 움짤이 있을줄이야! 패라쟌 쩔지!

여기 시부린 표정 귀여워요

두번째 시부린!!!!!

프로듀서 째려보는 시부린

3화에서 했던 라이브를 계속 생각하던 미오였으니 실망감이 크겠죠. 하지만 아이돌 그만둘래는 너무 심한감이 없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와타리는 카오리에게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 코우세이라는걸 잘 알고 있네요

사람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받아서 무너질것 같은 나기

그런 나기를 뒤늦게 발견한 히로코씨는 나기에게 누구나 무섭다고 열심히 해서 무서운거라는 말을 해줍니다. 코우세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아리마는 와타리에게 부탁을 합니다

자신의 연주를 카오리에게 들려달라고 다음화는 드디어 연주 장면이네요 갈수록 보는데 마음 아파져서 슬퍼요 키미우소는...

나랑 같이 자살할래? 이 말 다음에 거짓말이야라고 했지만 카오리...많이 힘들겠죠

아리마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래라고 하자 예전으로 돌아가면 돼 잊어버려 버튼을 눌러서 기억을 리셋시켜라고 말하는 카오리 아픈 와중에도 그런 말 해주는 구나... 아니 차라리 자신을 만나기 전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걸까

활도 쥐지 못하는 바이올리니스트라니 의미없잖아...

카오리...저번화에선 걷지 못하더니 서서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병인거구나...

카오리...

너는 언제나 갑자기 나타난다

아리마가 주는 병을 떨어트리는 카오리 저번화에 나온 모습을 봐도 그렇고 아무래도 근육 기능 같은게 떨어지는 병에 걸린게 아닐까 싶네요

어라? 그러고 보니 너 가방은? 어...놓고 왔어

늦어!

아리마에게 슬픔말고 다른 무언가를 가르쳐줄지도 모른다며 나기를 제자로 받아준 히로코씨

확실히 아리마에겐 슬픔말고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거 같아요

이 카오리 귀여워요

울지마...

아리마 선생님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없어 있는 표정인걸요 내가 좋아하는 애는 친구를 좋아해 사랑대신 우정인가요 진부하네요 하하...

병문안 와놓고 아무말도 안하다니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