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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名探偵コナン 黒鉄の魚影』脚本・櫻井武晴が語るコナンと灰原に込めた「希望」① | Febr

黒ずくめの組織の現状を悟られないよう、でも少し匂う描写に ――2021年の『緋色の弾丸』に続いてのご参加。本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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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名探偵コナン 黒鉄の魚影』脚本・櫻井武晴が語るコナンと灰原に込めた「希望」② | Febr

黒ずくめの組織を描くときは原作の0.2~3歩先の未来が見えるように ――「黒ずくめの組織」の現状と行く末を暗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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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이렇게 두개고 적당히 번역한거라 오역,의역이 많으며 당연히 흑철의 어영 스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 보신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각본·사쿠라이 타케하루가 말하는 코난과 하이바라에 담은 「희망」 ①

하치조지마 해양 위를 무대로 질주하는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융합된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서브마린)』. 2013년 『절해의 탐정(프라이빗 아이)』이래, 「검은조직」이나 공안 경찰을 둘러싼 뼈대가 굵은 범죄 드라마로 인기 시리즈의 일등공신이 된 각본가·사쿠라이 타케하루와 인터뷰.  코난과 하이바라 아이의 관계성에 담은 희망은 무엇인가. 이야기의 배후에 있는 인간 드라마의 묘미에 다가간다.

 

검은 조직의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지만 조금은 눈치챌수 있는 묘사로

――2021년 「비색의 탄환」에 이어 참가. 이번 작품은 어떻게 탄생한건가요?

사쿠라이 2020년 하반기에 정식 오퍼가 있어, 「검은 조직의 이야기를」라고 들었습니다. 21년에 시작한 미팅에서 「메인 게스트는 하이바라 아이」라는 오더가 있었어요. 그렇다면 하이바라의 정체가 조직에 드러나는 서스펜스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작의 중심이 되는 가공의 인증 시스템을 생각해 낸거죠. 그 시스템을 전 세계 방범 카메라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굉장히 거대한 서버가 필요하고 그 서버를 식힐 거대한 냉각 장치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럼 바다를 무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가 나온다면 하치조지마섬이랑 돌고래」라고 말씀하신 분은 아오야마(고쇼) 선생님이었습니다. 돌고래가 나중에 고래가 된 거(웃음).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사쿠라이씨라고 하면 검은 조직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 분. 이번 작품에서는 조직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쿠라이 이번에는 조직의 멤버가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각각의 의도를 행동 원리에 따라 알 수 있도록 쓰려고 했습니다. 저는 『순흑의 악몽(나이트메어)』를 쓸 때 아오야마 선생님으로부터 검은 조직의 현황, 목적을 모두 들었습니다. 왜 「APTX(아포톡신)4869」를 개발하고 있는지도 포함해서요.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 조직의 상황을 보는 분들이 깨닫지 못하도록, 그래도 조금은 눈치챌 수 있도록 묘사한 것입니다. 조직원들은 자신들은 검은 조직이라고 부르지 않고, 무엇보다 단결이 되지 않아요. 이것이 사실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그들의 현황과 앞으로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하이바라」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군요, 특히 베르무트나 키르 같은 여성들의 활약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사쿠라이 베르무트는 코난의 정체를 알면서 코난을 조직으로부터 지키고 있는 유일한 멤버죠. 왜 코난을 지키고 있는지, 왜 나이를 먹지 않는지에 대한 그녀의 수수께끼야말로 조직의 현재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베르무트에게는 그것이 조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사람. 항상 여유로운 스탠스지만 조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키르, 저는 키르가 안고 있는 갈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를 충분히 움직이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뻤습니다.

――조직에 관해서는 나중에 다시 묻기로 하고, 메인인 하이바라 아이의 인상은 어떻습니까?

사쿠라이 하이바라는 (쿠도) 신이치보다 연령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보통 하이바라를 쓸 때는 「코난보다 냉정하고, 코난보다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쓰는데, 이번에는 하이바라가 검은 조직에 붙잡히는 이야기. 그래서 이제까지는 없었던 하이바라의 새로운 일면이 보이도록 쓰려고 했습니다. 초반 코난에게 구해지는 전개가 되지만, 하이바라는 그저 지켜지는 공주님이 아니라. 코난이 하이바라를 지키면서도 하이바라에게 지켜지는 관계성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하이바라는 과거의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려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하이바라,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하이바라를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공주님이 아닌 히로인은, 모리란의 활약에도 나타나 있죠.

사쿠라이 그렇네요.란도, 하이바라도 같이 그저 지켜질 뿐만 아니라 제대로 코난을 지키려고 합니다. 서로 지키고, 지켜지는 것이 이번 작품의 코난과 하이바라라면, 란은 그 둘을 지킵니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나면, 자신들이 란에게 지켜지지 않았을까. 최종적으로 그런 란을 지탱하는 것이 신이치라는 것이 아름답네요.

 

코난과 하이바라의 관계성이야말로 두 사람의 가장 큰 매력

――하이바라와 나오미의 유대도 기억 남았습니다. 후렴의 「아이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생이 달라질 때도 있다」라는 말에는 깜짝 놀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 예를 들어, 「명탐정 코난」에 출연하는 소년탐정단 3인은 코난을 만난지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매일같이 살인사건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리는 없어요. 3인 모두 보통의 초등학교 1학년보다 분명히 터프한데, 이건 코난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그들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 때문이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바람이 담긴 대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많은 좌절이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미세하게 상처입지 않습니까. 그래도, 거기서 코난 같은 존재를 만나 구원받고, 그렇게 마음이 강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받은 경험도 없이 심한 충격을 받으면 큰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 상처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어린 시절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렇게 깨닫게 되더라구요.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이번 작품의 하이바라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하이바라」라고 하셨는데 그런 하이바라를 만든 것도 역시 코난이라는 거죠.

사쿠라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이치와 란은 물리적으로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최후에 사귀는 두 사람이지요. 한편 코난과 하이바라는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아무리 같은 목적을 가진 동지라도 결국 사귀지 않는 두 사람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영향은 미치고 있어요. 코난과 하이바라를 그릴 때는 사귀지 않는 두 사람을 예감케 해야 하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동지이기도 해요. 그런 관계성을 그릴 수 있는 것이 두 사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각본·사쿠라이 타케하루가 말하는 코난과 하이바라에 담은 「희망」  ②

 

검은 조직을 그릴 때는 원작의 0.2~3걸음 앞 미래를 볼 수 있도록

――「검은 조직」의 현황과 앞날을 암시하는 이번 작품. 조직의 간부 진과 워커에 대해 사쿠라이 씨만의 캐릭터 분석을 들려주세요

사쿠라이 진은, 보이지 않는 표적에 강한 사람. 통찰력이 높고 항상 좌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르의 구두창에 장치된 도청기나 워커를 추적하고 있는 코난을 알아차리는 것은 언제나 진. 그래서 미리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해 두는 등 용의주도합니다. 그런데 표적이 보이면 바로 우뇌 위주**로 변해 다짜고짜 죽여버립니다. 좀 더 듣고 쏘라구, 같은(웃음). 그래서 「냉혹하다」고 표현되는 진입니다만, 사실은 격정형 인물인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워커는 조직의 간부 중에서도 가장 겉과 속이 같은, 인간미가 있는 사람. 같은 급의 멤버들이 진에게 불복하면 달래거나, 절충안을 내는 일을 잘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의 메모가 되기도 하고, 자동차나 헬기 운전도 굉장히 잘합니다. 워커가 없었다면 큰일이 났을 거에요.
(역자 주 *좌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논리적입니다. , **우뇌 위주로 변해 → 감정적으로 변해)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전편에서는 키르의 갈등을 좋아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사쿠라이 키르는 조직의 멤버 중에서 어떻게 보면 버번보다 강한 각오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번은 스카치에 관한 일이 있다하더라도 일본이라는 나라를 위해 신념을 가지고 조직에 잠입하고 있어요. 사명감이 상당히 강한 사람입니다만, 그건 모두를 위해 하는 일입니다. 한편, 키르는 CIA 소속입니다만, 미국에 그정도로 충성하느냐고 물으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녀의 원동력은 미국에 대한 충성심이 아닙니다. 아버지와의 과거를 짊어지면서도 자신은 이중 스파이를 계속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이잖아요. 그녀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거든요. 그런 삶의 방식밖에 없어서, 하지만 자신은 그걸로 됐다고 결정했습니다. 각오 수준이 한층 다른, 다른 잠입수사관(NOC)와는 다르기 때문에, 아카이를 쏘겠다는 결단도 내렸습니다. NOC로서 아슬아슬한 부분을 걷고 있는 것이 키르이기에 그 아슬아슬한 상태가 멋집니다.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확실히 멋지고 하드보일드한 삶이네요. 그 밖에 조직의 움직임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나요?

사쿠라이 럼의 움직임에 주목해주시면……이건 별로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조직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엿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간부들은 저마다 혼자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럼조차도 어떤 큰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오싹해집니다. 사쿠라이 씨가 『명탐정 코난』의 각본을 집필할 때 유념하 점은 뭔가요?

사쿠라이 원작의 0.2~3 걸음 앞을 그리는 것입니다. 반 걸음이면 너무 가기때문에, 0.2~3 걸음 앞 미래의 『명탐정 코난』이 보이는 것. 계속 봐주시는 관객들은 그걸 기다리고 계실 테니까요. 특히 조직을 그릴 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기는 걸까요. 사건과 캐릭터들의 드라마, 그 둘이 기대되는 것이 『명탐정 코난』이잖아요. 극장판이라면 거기에 액션이 추가됩니다. 이것들은 전부 넣으면 엉뚱한 모습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어디를 취사선택할지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태프들과 마지막에 의논하는 점도 항상 거기입니다.

 

작품 속에서 흐르는 시간의 감각을 잊지 않도록

 

――이번 작품에는 팬들이 보면 히죽거리게 되는 과거작에 대한 오마주도 흩어져 있습니다만 완성된 영화를 볼 때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쿠라이 액션이 어떤 마무리가 되어 있을지는 매번 기대가 됩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완성된 그림이 상상을 웃도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사 작품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무제한이니까요. 처음 『절해의 탐정(프라이빗 아이)』때부터 경악했고 『업화의 해바라기』의 선플라워 제트*도 『순흑의 악몽(나이트메어)』의 관람차도 대단했어요. 『제로의 집행인』에서는 우주에서 위성이 내려오고 있고요. 제 안에서도 그렇지만 『명탐정 코난』은 선생님의 안에서 끊어지지 않고 길게 계속되는 드라마. 오래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시간은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20년전 발표된 에피소드라고 해도, 코난들에게는 얼마 전의 일. 그 감각은 잊지 않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역자 주 *선플라워 제트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업의 해바라기에 나온 보잉 747의 특별 도장 비행기)

――앞으로 키르 같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싶은 캐릭터가 있나요?

사쿠라이 제가 쓰지 않아도 되지만, 보고 싶은 것은 쿠로다 효우에와 럼, 그리고 스카치 3인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스카치는 고인이지만요. 쿠로다, 럼, 스카치를 통한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드라마는 아마 앞으로의 『명탐정 코난』에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서 「오퍼가 있다면 쓰고 싶습니다!」라는 느낌이에요.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그거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영화를 2번,3번 보는 팬에게 주목해줬으면 하는 포인트를 가르쳐주세요.

사쿠라이 첫 번째는 액션, 미스테리, 그에 따른 서스펜스를. 두 번째는 코난과 하이바라, 각각의 구출극 안에 있는 두 사람의 동지애를. 그리고 거기에 럼이 어떤 식으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세 번째는 검은 조직에 주목해 개개인의 움직임으로부터 조직의 현상태와 목적을 살펴보세요. 분명 몇 번이라도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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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収100億突破! コナンと灰原の「感情のドラマ」を描く 映画『名探偵コナン 黒鉄の魚影』監

「間」や感情の流れみたいなものも入れたかった ――お話を聞いていると、監督が感情のドラマを大切にしていること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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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収100億突破! コナンと灰原の「感情のドラマ」を描く 映画『名探偵コナン 黒鉄の魚影』監

コナンと灰原は仲間より一段上の関係だと思う ――2018年の『ゼロの執行人』に続いてのご参加。今回は、いつ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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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이렇게 두개고 적당히 번역한거라 오역,의역이 많으며 당연히 흑철의 어영 스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 보신분들은 주의해주세요.

 

흥행수입 100억 돌파! 코난과 하이바라의 감정 드라마를 그리다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감독·타치카와 유즈루 인터뷰 ①

하치조지마 해저를 무대로 질주하는 미스터리와 긴박한 서스펜스가 펼쳐지는 영화 명탐정 코난흑철의 어영(서브마린). 2018년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제로의 집행인의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는 총력전이라고 말하는 캐릭터들의 감정 드라마를 어떻게 그려냈을까.코난과 하이바라 아이의 관계로 그 연극론*에 다가간다.

*원문은 ドラマツルギー

 

코난과 하이바라는 동료들보다 한 단계 위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2018년 제로의 집행인에 이어 참여.이번에는 언제부터 어떻게 관여했을까요?

타치카와  「제로의 집행인」은 각본 제 1고가 오르고 나서였습니다만, 이번에는 플롯 제작 초기부터 참가했습니다.검은 조직과 하이바라 아이가 메인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었지만 스토리의 골격은 아직 없고 캐릭터들에게 어떤 일을 시키고 어떤 전개로 무엇을 그릴까 하는 아이디어를 넣어가는 단계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하지조지마 섬의 고래가 활약한다」「FBI와 조직이 전투기에서 맞붙는다」 등 완성된 영화와는 상당히 다른 요소도 담고 있었습니다. 하이바라에게 위험이 닥치는 것은 시작 단계부터 모두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던 이미지입니다. 각본의 사쿠라이(타케하루)씨가 감시카메라의 새로운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를 내주었고, 그로 인해 하이바라가 납치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구하기만 하면 전개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중반에 또 하나 분위기가 고조되거나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구성을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조직이 얽히면서 캐릭터의 인원수나 에피소드가 많아졌기 때문에 제가 그리고 싶었던 요소들을 확실히 전달해서 놓치지 않으려고 했죠.

――사쿠라이씨에게서도 감독의 「고집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여기는 꼭 그리고 싶다고 전한 포인트가 어디죠?

타치카와 소중히 여겼던 것은 코난과 하이바라의 감정 드라마입니다. 둘만의 장면을 어떻게든 영화 후반부에 넣고 싶어서요.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수중 스쿠터로 코난을 구하러 간 하이바라가 그를 평범하게 구해내고 있었는데, 거기에 배터리 소모라는 요소를 더해 두 사람의 장면을 길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곳을 깎아서라도 거기는 넣고 싶었어요. 코난과 하이바라의 관계성은 -- 뭐랄까요, 동료를 초월한 존경이나 동경에 가까운 이미지예요. 동료들보다 관계성이 한 단계 위인 것 같은.

 

하이바라에게 코난은 히어로

――그렇군요, 동감입니다. 감독님이 보기에 하이바라 아이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타치카와 그녀는 시리즈 속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캐릭터입니다. 처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였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지금은 복잡한 감정이나 속의 뜨거운 부분이 상당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하이바라의 아직 보지 못한 한 면이 나와서 즐겁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바라에게 있어서는, 코난이 굉장히 멋있어 보여요(웃음). 왜냐하면, 되려고 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저런, 어떤 때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존재는. 하이바라에게 있어서의 코난은 히어로 같은 느낌일까 하고 생각해서 인상에 남도록 그렸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밤하늘이 굉장히 빛나는 건 희망 같은 걸 담았던 것 같아요.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멋지네요. 한편 납치된 하이바라를 쫓는 장면에서는 드물게 동요하고 흐트러진 코난의 모습도 그려집니다.

타치카와 하이바라가 납치되는 것은 영화 속에서도 상당히 충격적인 사건이니까요.탐정단 배지를 향해 헛되이 외쳐보기도 하고, 아가사 박사가 말려서 진정하라고 하거나, 사토 형사에게 심하게 소리쳐 버리거나. 외쳤을 때는 1인칭도 '나'(俺,오레)로 바뀌어 있어요. 그런 코난치고는 보기 드문 실수를 하는 장면을 넣고 싶었습니다. 코난이라도 그 상황이라면 그렇게 되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한 까닭입니다. 그래도 동료들의 말이나 아무로의 전화를 통해 반드시 구하겠다라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되찾아요.실패로부터의 부활 같은 드라마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키르의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은 꼭 넣고 싶었다

――명탐정의 인간다운 면모가 엿보이는 인상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이번에는 검은조직의 조직원들도 깊이 파고 들어볼까요. 특히 키르의 활약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타치카와 그렇네요.이번에는 「총력전」이 키워드. 조직에 얽힌 메인급 캐릭터가 모두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조직의 현상을 암시하는 베르무트와 조직에 깊은 증오를 가지고 있는 키르는, 꽤 활약해 주었습니다. 키르가 움직이는 것은 초기부터 정해져 있었고--왜냐하면 「하이바라가 납치되어 잠수함에 갇힌다」는 플롯의 경우 누군가 도와야 하기 때문에. 베르무트는 조직의 멤버가 있을 때에는 공개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어느 쪽인가 하면 단독 행동을 하는 캐릭터. 그렇게 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버번과 키르뿐. 하지만, 버번은 이번 영화 후반에 공안의 「후루야 레이」로서 일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꽤 바빠요(웃음). 그래서 키르가 움직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영화 중반의 키포인트를 담당하는 중요한 캐릭터가 되어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아버지와의 회상도 꼭 넣고 싶었기 때문에 가슴 뭉클한 전개로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키르도 하이바라도 나오미도 조직에 시달렸다는 배경은 통하는 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세 명의 여성이 협력하면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납득이 갑니다. 조직을 그리는 데 아오야마(고쇼) 선생님으로부터 인상적인 아이디어가 있었나요?

타치카와 아오야마 선생님이 대사 수정을 넣어주신 것일까요. 조직원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의, 단결되지 않는 미묘한 분위기. 이 부분은 향후 조직의 움직임을 모른다면 상정할 수 없는 부도 있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판에 아무로와 아카이가 전화로 주고받는 뜨거운 장면이 있는데, 그건 아오야마 선생님의 아이디어입니다. 두 사람은 대화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괜찮아!」라고(웃음). 그런 선생님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넣은 느낌입니다. 순흑의 악몽 때 어째선지 둘은 관람차 위에서 주먹다짐을 했는데(웃음) 이번 영화에서는 너무 멋있는 음악도 어울려 함께 싸우는 느낌이 좋아요. 동료와는 다른 펄펄 끓는 관계인데, 어딘가에서 서로 신뢰하고 있다--그런 감정이 서로 나오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싸우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웃음). 두 대의 스마트폰을 합쳐서 대화할 수 있는지는 제대로 실험도 했기 때문에 꽤 리얼해요. 하지만 매번 저러면 너무 편한 방식이기 때문에 이번뿐인 속임수가 되겠지요.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흥행수입 100억 돌파! 코난과 하이바라의 감정 드라마를 그리다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감독·타치카와 유즈루 인터뷰 ②

「틈」이나 감정의 흐름 같은 것도 넣고 싶었어요.

――말씀을 듣다 보면 감독님이 감정의 드라마를 소중히 여긴다는 게 느껴져요. 이번 작품에서도 떨어지는 (모리)란을 다른 인물이 도운 후에 보여주는 코난의 표정이라든가, 아카이(슈이치)와의 통화 후에 부하에게 답장이 늦어지는 아무로라든가, 매우 섬세한 「틈」을 그리는 방법에 감동했습니다.

타치카와 이 캐릭터라면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것을 소중히 하고 싶은 거죠. 꼽아주신 공안의 「틈」도 그렇습니다. 그는 과거 버번으로서 행동을 이 했던 아카이에게 조금 맡기는 듯한 기분으로 통화했습니다. 그래서 카자미(유우야)가 옆에 왔을 때 공안의 「후루야 레이」로 전환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해 한박자 쉰거죠. 그러는 동안의 감정의 흐름 같은 것도 이번 영화에서 넣고 싶었던 포인트입니다.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마찬가지로 단결되지 않는 조직 분위기도 최고로 스릴넘쳤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멤버가 있나요?

타치카와 그리면서 굉장히 즐거웠던 것은 워커입니다. 이번에는 그의 다크한 면도 보이죠. 항상 진 형님을 그리워하지만 전반에는 진이 부재하다 보니 워커가 조직의 기둥 같은 활약을 해줍니다. 그 나쁜 느낌과 진 형님이 오고 나서의 히죽히죽거리는 모습이 왠지 좋아요(웃음). 음악도 전편을 통틀어 긴장감 넘치고 짜릿한 곡이 많습니다만, 워커가 키르에게 이용되어 술술 떠들어 버리는 부분만, 조금 코믹풍입니다. 그런 귀여운 느낌도 너무 좋아 없어서는 안될 존재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웃음).

 

진을 그 어느 때보다 무서운 존재로

――음악에 관해서는 감독의 오더가 아니라 작곡인 칸노(유고) 씨의 아이디어인가요?

타치카와 음악 회의 때 「진이 등장할때 나오는 조직의 테마송 같은 곡을 원해」라는 주문은 했습니다. 다만 비슷한 서스펜스 계열의 곡이 많아질 것 같네요, 라는 이야기도 했었고. 칸노씨는 영상에 맞추어 긴장이 조금 풀리는 순간이라든가 이야기가 조금 앞으로 나가는 순간을 의식하면서 음악을 만들어 주는데, 아마 칸노씨도 「워커, 사용하기 편하구나」라고 생각했겠지요(웃음). 코믹풍의 곡을 애드리브로 넣어 주었답니다. 영상과 음악을 맞춰보니 너무 잘 어울려서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의 워커 사랑이 전해져 옵니다(웃음). 조직의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어떤 인상을 갖고 있나요?

타치카와 베르무트는 작품의 근간과 관련된 움직임을 보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이번에는 럼도 나오고, 얼핏 앞으로의 전개에 관여할 것 같은 말을 하기 때문에 각본회의 때 몇 번이나 아오야마 선생님의 확인을 받았습니다. 베르무트가 할머니로 변장하고 브로치를 양보해 준 하이바라(아이)를 도왔다는 일화는 선생님이 초기에 더해준 아이디어. 그것을 초반과 마지막에 가져온다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그랬군요. 수수께끼 같은 베르무트의 대사와 함께 혼잡한 소리가 페이드 아웃되어 가는 마지막에 황홀해졌습니다. 조직의 상징, 진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타치카와 진은 이번 영화에서 그 어느 때보다 무서운 존재로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중반까지는 워커가 기둥이 되어 조직을 움직이는데 거기서 워커의 다크사이드를 묘사하고 진이 등장했을 때 굽실굽실하게 함으로써 더 위에 있는 공포의 존재임을 강조했거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어뢰 발사관에 문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밖에 있는 진과 키르, 안쪽에 있는 하이바라가 동시에 나오는 장면. 문 하나뿐이라는 긴장감이 많 느껴져 잘 된 것 같아요. 당초 진과 키르의 주고받는 소리가 하이바라에게 들리면 여러 가지 불편이 있을 거라고 걱정했지만 발사관 안에 있어 물속에서 물이 고인 상태에서는 소리가 일절 들리지 않는 걸 알았어요. 키르가 맞은 탕 하는 소리만 발사관 안에 들립니다. 무섭죠. 밖은 빨간 발사관실이고, 물속은 파랗고, 이런 색깔 차이나 긴박감, 진의 무서움이 잘 나왔던 장면인 것 같아요.

©2023 青山剛昌/名探偵コナン製作委員会

 

출연캐릭터수는 역대 최다일지도!?

――잠수함이라는 무대의 폐쇄적 느낌도 사실적이었지만 하치조지마섬에 답사도 가셨다면서요.

타치카와 네. 하치조지마의 경치나 위치는 그대로 영화 속에 나옵니다. 차로 바다에 다이브하는 절벽도 실제로 있는 곳이고, 하이바라가 안경을 교환하는 해변 벤치도 비슷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수중 스쿠터도 실제로 체험해  「물의 저항이 이 정도 있구나」라고 체감했습니다.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다같이 스쿠버다이빙도 했어요(웃음).

――거기서부터 그 장면이 …라고 감탄하면서, 매우 즐거울 것 같습니다(웃음). 앞으로 감독님이 그려보고 싶은 캐릭터나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타치카와 쿠도 신이치의 가족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보고 싶습니다. 신이치의 두뇌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유사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있음으로써 어떻게 이야기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네. 감독님이 그리는 감정의 드라마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2회, 3회로 보는 팬들에게 주목할 점을 알려주세요.

타치카와 캐릭터 각각에 배경이 있어, 지금으로 이어지는 과거가 있습니다. 그런 인간 드라마를 넣고 싶었기 때문에 정지화면만 포함하면 출연 캐릭터 수로는 역대 최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팬분들이 봐도 아마 한 번만으론 정리할 수 없는 정보량이라 「지금 확 비친 그 캐릭터 누구야?」이런 거 있을 테니까요(웃음). 그런 부분을 반복해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화의 끝에 하이바라 주관의 회상 장면이 있어서, 원작에 가깝게 칠한 그림이 연속으로 흐릅니다. 그 그림은 물론 원작 명장면에서 초이스했어요. 어떤 에피소드인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멋진 장치 감사합니다. 명장면은 감독님이 뽑으신거죠?

타치카와 네. 「그때 그 대사를 할 때의 코난 군이다!」 등을 찾으면서 많은 분들이 반복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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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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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mi - Re:UH

번역/기타 2019. 8. 25. 18:13


UH UH UH


四角い光をスクロールして

시카쿠이 히카리오 스크로-루시테

1日の終わりは 24時間をチューニング

이치니치노 오와리와 니쥬우요지칸오 츄-닝그

さみしいセイハロー だれか見つけてよって

사미시이 세이하로- 다레카 미츠케테욧테

SOSでタイムラインが渋滞

SOS데 타이무라인가 쥬우타이


네모난 빛을 스크롤하고

하루의 끝은 24시간을 튜닝

쓸쓸한 say hello 누군가 발견해줘라는

SOS로 타임라인이 멈춰


右脳左脳のモーション 追いつけないし

우노우사노우노 모-션 오이츠케나이시

不協和音のループ 疲れちゃうな

후교우와온노 루-프 츠카레챠우나


우뇌좌뇌의 모션을 따라잡을수 없고

불협화음의 반복 지치면 안돼


ワンルームで鳴らすよ 手のひら伝うビート

완루-무데 나라스요 테노히라 츠타우 비-토

冴えない今日に 負けないように

사에나이 쿄우니 마케나이요우니

こびりついた不安に 眠れぬベッドサイド

코비리츠이타 후안니 네무레누 벳토사이도

ミュージックは ほら そばにいるから

뮤-직크와 호라 소바니이루카라


원룸에서 울릴게 손바닥을 타고오는 비트

아쉬운 오늘에 지지 않기 위해

들러붙은 불안에 잠못드는 침대 옆

뮤직은 봐 곁에 있으니까


UH UH UH

聞かせてよ

키카세테요

UH UH UH

最高のメロディー

사이코우노 메로디-


UH UH UH

들려줘

UH UH UH

최고의 멜로디


大人になっても 強くはなれない

오토나니 낫테모 츠요쿠와 나레나이

泣きたくないから もっと鈍感でいたい

나키타쿠 나이카라 못토 도쿠칸데 이타이

地面にめり込んだ 自己肯定感を

지멘니 메리콘다 지코코우테이칸오

やさしく 撫でて欲しがってる

야사시쿠 나데테 호시갓테루


어른이 되어도 강해지진 않아

울고 싶지 않으니까 좀더 둔감해지고 싶어

땅에 파고든 자기존중감을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었으면 좋겠어


こわい こわいと言って 逃げるよりも

코와이 코와이토 잇테 니게루요리모

いたい いたいと言って 抱きしめたいな

이타이 이타이토 잇테 다키시메타이나


무서워 무서워라고 말하고 도망치는 것보다

아파 아파라고 말하고 안기고 싶어


ワンルームで鳴らすよ 手のひら伝うビート

완루-무데 나라스요 테노히라 츠타우 비-토

もどかしい夜を 蹴破るように

모도카시이 요루오 케야부루요우니

謂れない孤独は わたしがもらうから

이와레나이 코도쿠와 와타시가 모라우카라

ミュージックで ほら ひとつになれるよ

뮤-직크데 호라 히토츠니 나레루요


원룸에서 울릴게 손바닥을 타고오는 비트

답답한 밤을 깨부술듯이

말할 수 없는 고독은 내가 받을테니까

뮤직으로 봐 하나가 될 수 있어


365は100しかない

산뱌쿠록쿠쥬우고와 햐쿠시카나이

ならばもっと素敵に使いたい

나라바 못토 스테키니 츠카이타이

しょうもないテイクでも 重ねればいい

쇼우모나이 테이크데모 카사네레바 이이

ちゃんとわがままに 生きたいな

챤토 와가마마니 이키타이나


365는 100밖에 없어

그럼 더 멋지게 쓰고 싶어

어쩔 수 없는 테이크여도 겹쳐가면 돼

제대로 내멋대로 살고 싶어


ワンルームで鳴らすよ 手のひら伝うビート

완루-무데 나라스요 테노히라 츠타우 비-토

冴えない今日に 負けないように

사에나이 쿄우니 마케나이요우니

こびりついた不安に 眠れぬベッドサイド

코비리츠이타 후안니 네무레누 벳토사이도

ミュージックは ほら そばにいるから

뮤-직크와 호라 소바니이루카라


원룸에서 울릴게 손바닥을 타고오는 비트

아쉬운 오늘에 지지 않기 위해

들러붙은 불안에 잠못드는 침대 옆

뮤직은 봐 곁에 있으니까


UH UH UH

La La La

UH UH UH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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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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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いさいころ大好きだった

古い木造建ての一軒家

パパとママとママのおなかに妹と

裕福ではないか穏やかな暮らし

 

어렸을적 가장 좋아했던

낡은 목조건물의 외딴집

아빠랑 엄마랑 엄마뱃속의 여동생과

유복하진 않지만 온화했던 생활

 

野良猫が窓から侵入して

それ見たママがギャー!と絶叫して

逃げる猫の顔ったらおもしろ可笑しくて

今じゃ三度の飯より猫が好き

 

길고양이가 창문으로 들어와

그걸 본 엄마가 꺄-! 라고 소리쳐

도망치는 고양이의 얼굴이 우스꽝스러워서

지금은 세끼 밥보다 고양이가 좋아

 

 

100個コトバを並べても

まだまだ形容しきれない

わたしの奥の奥の奥の方が

知ってもらうには全然足りない

 

100개의 말을 늘어놔도

설명할수 없어

내 안의 깊숙한 곳을

알아내기에는 턱없이 모자라

 

だから歌うの

ちいさな箱の隅っこで

ギターを相棒に歌うの

コトバだけじゃ伝わらない事

あなたに届きますように

 

그러니까 노래할래

작은 상자 구석에서

기타를 동료삼아 노래해

말만으로는 전할수 없는 게

너에게 닿도록

 

中2の頃ギター始めて

千葉駅の端で弾き語り

どへたくそで誰も振り向きやしない

それでもがむしゃらになり声張り上げてた

 

중학교 2학년때 기타를 시작해

치바역 옆에서 연주하는 이야기

너무 못해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

그래도 힘껏 목청을 높였어

 

たまにジブン見失って

これでいいのかなあて思う

わたしが一番わたしのことを

信じてあげなきゃ意味ないのに

 

가끔 나 자신을 잃고

이걸로 괜찮은건가 라고 생각해

내가 가장 나에 대해

믿지 않으면 의미없는데

 

だから歌うの

あこがれだけじゃ生きれない

負けてなるもんかと歌うの

コトバだけじゃ伝わらない事

あなたに届きますように

 

그러니까 노래할래

동경만 해서는 살 수 없어

질까보냐라며 노래해

말만으로는 전할수 없는 게

너에게 닿도록

 

だから歌うの

ちいさな箱の隅っこで

ギターを相棒に歌うの

コトバだけじゃ伝わらない事

あなたに届きますように

 

그러니까 노래할래

작은 상자 구석에서

기타를 동료삼아 노래해

말만으로는 전할수 없는 걸

너에게 닿도록

 

あなたに届きますように

에게 닿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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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ロポーズ / Ko-saku(I-PRIMO CM곡 Cover)작사작곡:市川喜康(이치카와 요시야스) x Play.Goose 


どれだけ言葉を選んでも届けきれない想いがここにある
カタチないものを限りない愛を小さなリングに詰め込んで…

아무리 말을 고른다 해도 전할 수 없는 마음이 여기 있어
형체가 없는 것을 한없는 사랑을 작은 링에 집어넣어...

I PROPOSE 君といたなら未来はどんなに輝くだろう
I PROPOSE ふたりの誓いが 永遠に煌めくように

I PROPOSE 너와 함께라면 미래는 얼마나 빛날까
I PROPOSE 두 사람의 맹세가 영원히 빛날수 있도록

たくさん我慢もさせたね その泣き顔 誰より知っている
でも喧嘩もキスも重ね合うたびに 歩み寄れた気がしたんだよ

많이 참았었네 그 우는 얼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그래도 싸움도 키스도 쌓일때마다 서로 다가서는 기분이 들었어

I PROPOSE 未来を照らすのは 星空ではなく君なんだよ
I PROPOSE ふたりの毎日は どんな瞬間も愛おしい

I PROPOSE 미래를 비추는 건 밤하늘이 아닌 너야
I PROPOSE  두 사람의 매일은 어떤 순간에도 사랑스러워

出会った日が遥か過去になっても
今日の君に恋をするんだろう
花に水をあげるように育てよう
なんでもない幸せを

만난 날이 머지않아 과거가 되어도
오늘 너를 사랑하게 되겠지
꽃에 물을 주는것처럼 키워
아무것도 아닌 행복을

I PROPOSE 年を重ねて 最後のまばたきをするまで
I PROPOSE リングに誓って 僕が隣にいるよ

I PROPOSE 해를 거듭해 마지막 눈꺼풀을 깜빡일때까지
I PROPOSE 링에 맹세코 내가 곁에 있을게

I PROPOSE 君といたなら未来はどんなに輝くだろう
I PROPOSE ふたりの誓いが 永遠(とわ)に煌めくように

I PROPOSE 너와 함께라면 미래는 얼마나 빛날까
I PROPOSE 두 사람의 맹세가 영원히 빛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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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this song



「幕はいつか閉じるものだ」と 

突然に訪れたフィナーレの合図

君に笑ってて欲しくて 

気がつけばシナリオを書き足してた


"막은 언젠가 닫히는 거야"라고

갑작스레 찾아온 피날레 신호

네가 웃어줬으면 해서

정신이 들면 시나리오를 더 쓰고 있었어


白か黒でだけじゃ 描ききれないけど

一歩踏み出すことで 広がる景色は虹色


흰색과 검은색만으로는 다 그릴수 없지만

한발 내딛어 펼쳐진 풍경은 무지개색


不器用で 強がりで ちぐはぐな声だって

歌えばひとつになるんだ

届けたい感情が 分かち合ったメロディーが

この心を突き動かすよ

君とだから見つけられた それが嬉しいんだ

Play this song 幕が開けるよ


서투른 허세로 제멋대로인 목소리여도

노래하면 하나가 되는거야

전하고 싶은 감정이 서로 나눈 멜로디가

이 마음을 움직여

너와 함께라서 찾은 그게 기뻐

Play this song 막이 열려


Oh!ソファーでうたた寝 day by day

テーブル囲んで また喧嘩して

誰か泣いて励まして また朝がめぐってく


Oh! 소파에서 선잠을 자 day by day

테이블 둘러싸고 다시 싸우고

누군가 울고 격려하고 다시 아침이 와


繰り返される”当たり前”が宝物だったよ

そんな時間がずっと続くと思ってたんだ


반복되는 "당연함"이 보물이었어

그런 시간이 계속 이어갈거라고 생각했어


変わってゆくことは 痛くつらくなるね

ただ君への想いは 変わらない 変わらせない ありがとう


변해가는 것은 아프고 괴로워져

그저 너에 대한 생각은 변하지 않아 변화하지 않아 고마워


ありふれた筋書きや ぶち当たるしがらみより

大切にしたいものがある

降り注ぐ太陽も 敵わないその笑顔

いつだってそこに向かってきた

君とならば怖くないよ ひとりぼっちじゃない

Play this song  自由の先へ


흔한 계획이나 부딪치는 얽매임보다

소중히 하고 싶은 게 있어

내리쬐는 태양도 이길수 없는 그 미소

언제라도 그쪽을 향해 왔어

너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혼자가 아니야

Play this song 자유의 앞으로


そっぽ向いてなんていないで 

こっち向いて手を叩いて

Oh Oh Oh Oh(Oh Oh Oh Oh)


딴 데 향하지 않고

이쪽을 향해 손뼉을 쳐

Oh Oh Oh Oh(Oh Oh Oh Oh)


つまらないことは置いて 体揺らしてみて

Oh (Oh) Oh (Oh) Yeah!!


재미없는 일은 제쳐놓고 몸을 흔들어봐

Oh (Oh) Oh (Oh) Yeah!!


似合わない泣き顔や 言いたくないバイバイは

これからはもう必要ないよ

その笑顔守るため 音楽は続いてく

さあ行こう!


어울리지 않는 우는 얼굴이나 말하고 싶지 않은 바이바이는

이제부터는 필요없어

그 미소를 지키기 위해 음악은 계속 돼

자 가자!


不器用で 強がりで ちぐはぐな声だって

歌えばひとつになるんだ

届けたい感情が 分かち合ったメロディーが

この心を突き動かすよ

君とだから 見つけられた それが嬉しいんだ

Play this song 幕が開けるよ


서투른 허세로 제멋대로인 목소리여도

노래하면 하나가 되는거야

전하고 싶은 감정이 서로 나눈 멜로디가

이 마음을 움직여

너와 함께라서 찾은 그게 기뻐

Play this song 막이 열려


쿠도 슈헤이가 가사 속 君가 팬인 우리들이라고 가사와 함께 들어달라는 글을 남겨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유튜브 자막에도 등록은 해뒀으니 승인해주면 노래와 함께 편하고 감상할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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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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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ricon.co.jp/news/2124170/full/?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ref_cd=tw_pic


YouTube의 동영상 총재생수 12억회 이상, 채널 구독수 240만 이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6인조 싱어송 라이터 유닛 "Goose house"가 26일, YouTube 생방송으로 쿠도 슈헤이,타케부치 케이.마나미.사야카.와타나베 슈헤이의 5명이 「하우스」를 떠나,솔로 아티스트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5명 가운데 쿠도, 마나미, 사야카, 와타나베 이 4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Play.Goose」프로젝트를 발족시킨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며 Goose house 해산은 부정했다. 

 Goose house는 2010년 소니의 워크맨 'Play You.'프로젝트에 의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싱어송라이터들이 '하우스'라고 부르는 쉐어하우스 내에 모여,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발신하는 것을 콘셉트로 활동했다. 
「PlayYou.House」가 전신. 「Goose house」가 되고 나서도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악기를 연주하거나, 유닛을 짜면서, 전원이 연주하거나 하며, 지금까지 700곡이 넘는 커버곡이나 오리지널 곡을 업로드 해왔다. 

 2011년 5월부터는 매월 1회 스트리밍 라이브를 송신해 왔지만, 금년 4월에 일시 정지에. Goose house의 활동을 축소하고 있던 가운데 전달이 되었다. 서두에 쿠도 슈헤이는 혼자서 등장해, "쿠도 슈헤이, 타케부치 케이, 마나미, 사야카, 와타나베 슈헤이 등 5명은 자신들의 원래의 원점인 솔로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전달했다.지금까지 이상으로 즐겨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4명의 코어 멤버로 "Play.Goose"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개인의 사정이나 어른들의 사정을 뛰어넘어, 자신들 자신이 정말로 음악을 즐기고 싶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솔로에 전념하는 멤버도 있지만, 솔로에 축을 두면서 "Play.Goose"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멤버도 있다고 한다.새로운 채널을 개설하고 졸업 멤버를 포함한 신구 멤버들이 테마에 따라 자유롭게 모인다. 지금까지 Goose house 멤버인 사이토 조니에 관한 언급이 없어 팬들을 걱정하게 했지만, 'Play.Goose'에는 게스트참가도 있고, 「조니도 언제든지 온다고 전달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코멘트란은 Goose house 해산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넘쳤지만 「해산이라는 것이 아니고, 변화해 나가는 것이 Goose house. "Play you.House"가 "Goose house 로 되었을때, 해산이라고 물어봤나요? 변화해가는게 Goose house. 얼버무리는게 아니야.」 「해산과는 다르다.」 라고 팬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열린 YouTube라이브 「Play.Goose #1(20181126)」에서는 새로운 "Play.Goose" 프로젝트를 발족시킨 쿠도, 마나미, 사야카, 와타나베 이 4명의 코어멤버에 더해 타케부치 케이, 타케자와 미기와, 칸다 리오카, 키무라도 함께 했다.



엄청 심란하네... 케이 솔로 활동도 다른 멤버들 솔로 활동도 좋지만 구스하우스로 알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었어... 뭔가 어른의 사정도 있어 보이고 죠니는 구체적인 소식 없어서 더 걱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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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イングガール

Swing Girl



バッティングセンターの 白い灯り

바팅구 센터노 시로이 아카리

배팅 센터의 하얀 불빛


人目もはばからず ヒール脱ぎ捨てた

히토메모 하바카라즈 히루 누키스테타

남의 눈도 개의치 않고 힐을 벗어 던졌어


ペンキが剥がれ落ちた 床を転がるボール

펜키가 하가레오치타 유카오 코로가루 보루

페인트가 벗겨진 바닥을 구르는 공


強がりと失意の ため息が漏れた

츠요가리토 시츠이노 타메이키가 모레타

강한 척 했지만 실망의 한숨이 새어나왔어



誰の目線気にして

다레노 메센 키니시테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며


なれもしない甘え上手を

나레모시나이 아마에 죠즈오

익숙하지도 않은 응석쟁이를


必死に演じてたの

힛시니 엔지테타노

필사적으로 연기해 온 거야


ばかよね 見逃しストレート

바카요네 미노가시 스토레토

바보구나 놓쳐버린 스트레이트



涙だって 空振りだって

나미다닷테 카라부리닷테

눈물이 나도 헛스윙 해도


あきらめられないし

아키라메라레나이시

포기하지 않고


どうぞ笑って 目障りだって

도우조 와랏테 메자와리닷테

어떻게든 웃어서 눈에 거슬린다해도


ホームランポーズはやめない

호무란포즈와 야메나이

홈런 세리머니는 그만두지 않아



タクシーに嫌われた 表通り

타쿠시니 키라와레타 오모테토오리

택시가 싫어하는 한길


ふいに手の先から 風が冷えていく

후이니 테노 사키카라 카제가 히에테이쿠

갑자기 손 끝에서 바람이 차가워져


高層ビルの群れは 体中光らせて

코우소우 비루노 무레와 카라다쥬우 히카라세테

고층 빌딩의 무리는 불이 켜져있는 채로


あまりにも綺麗に 空へ伸びていた

아마리니모 키레이니 소라에 노비테이타

너무 예쁘게 하늘을 향해 뻗어 있었어



誰もがわかっているの

다레모가 와캇테이루노

누구나 알고 있어


気まぐれなチャンスは

키마구레나 챤스와

변덕스러운 기회는


簡単に巡り会えないこと

칸단니 메구리 아에나이 코토

간단히 마주치지 않는다고


だからね いつでも 構えるの

다카라네 이츠데모 카마에루노

그러니까 언제라도 잡을 준비를 해



私だって 弱虫だって

와타시닷테 요와무시닷테

내가 겁쟁이라해도


逃げ出したくないし

니게다시타쿠나이시

달아나고 싶지 않아


転んだって つまずいたって

코론닷테 츠마즈이닷테

쓰러졌어도 발이 걸려 넘어졌어도


握り締めたら離さない

니기리 시메타라 하나사나이

꽉 쥐고 있으면 놓치지 않아



こんなに愛おしくて

콘나니 이토오시쿠테

이렇게 사랑스럽고


可愛らしい子猫だって必死に鳴いているのね

카와이라시이 코네코닷테 힛시니 나이테이루노네

귀여운 새끼 고양이여도 필사적으로 울고 있어


光を 探して 手を伸ばして

히카리오 사가시테 테오 노바시테

빛을 찾아 손을 뻗어



涙だって 空振りだって

나미다닷테 카라부리닷테

눈물이 나도 헛스윙 해도


まだやめられないし

마다 야메라레나이시

아직 그만두지 못하고


もうちょっとだけ あとちょっとだって

모우춋토다케 아토 춋토닷테

조금만, 여기서 조금만 더 라고


私を信じてあげたいから

와타시오 신지테 아게타이카라

나를 믿어보고 싶으니까


私なりにあがいてみせるから

와타시나리니 아가이테미세루카라

나 나름대로 발버둥칠거야


ホームランポーズはやめない

호무란 포즈와 야메나이

홈런 세리머니는 그만두지 않아



涙だってまた空振りだって

나미다닷테 마타 카라부리닷테

눈물이 나도 다시 헛스윙 해도


いつか笑い話にできるから

이츠카 와라이 하나시니 데키루카라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테니까


そうして初めて自分のこと

소우시테 하지메테 지분노 코토

그래야 처음으로 자신을


きっと愛せるから

킷토 아이사세루카라

분명 사랑할 수 있을테니까


涙だってまた空振りだって

나미다닷테 마타 카라부리닷테

눈물이 나도 다시 헛스윙 해도


いつか笑い話にできるから

이츠카 와라이 하나시니 데키루카라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테니까


そうして初めて自分のこと

소우시테 하지메테 지분노 코토

그래야 처음으로 자신을


きっと愛せるから スイングガール

킷토 아이사세루카라 스잉그가루

분명 사랑할 수 있을테니까 swing girl




어떻게든 번역 하고 있지만 분명 많이 부족할테니 여러분의 지적 및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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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


地図にない道

치즈니 나이 미치

지도에 없는 길


ペンを握りしめ 苛立ちを吐き出す

펜오니기리시메 이라다치오하키다스

펜을 꽉 쥔채 짜증을 부려

消し去ったはずの劣等感が

케시삿타하즈노 렛토우칸가

없애버렸을 터인 열등감이

部屋の隅で 僕を見つめている

헤야노 스미데 보쿠오 미츠메테이루

방 구석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어



もがいた分 何を手にしたかな?

모가이타분 나니오 테니시타카나?

발버둥 친 만큼 뭔가 얻었어?

必死に守ってる小さなプライド

힛시니 마못테루 치이사나 프라이도

필사적으로 지키는 작은 자존심

何度も確かめて

난도모 타시카메테 몇번이나 확인하며


この背中 押し続けるのは

코노세나카 오시츠즈케루노와

이 등을 짓누르는 건

希望だけじゃないんだ

키보우다케쟈나인다 희망뿐만이 아냐


地図にない道の途中で佇む僕は

치즈니 나이 미치노 토츄우데 타타즈무 보쿠와

지도에 없는 길 도중에 선 나는


描いた通りじゃないけれど

에가이타 토오리쟈나이케레도

그린 대로는 아니지만

ずっとあの日の情熱握ってなくさないように

즛토 아노히노 죠우네츠 니깃테나쿠사나이요우니

계속 그날의 열정을 놓치지 않게

どんな今日にもしがみついているよ

돈나쿄우니모 시가미츠테이테이루요

어떤 오늘이라도 꼭 붙잡고 있어

ただひとり 夢繋げるのは

타다 히토리 유메 츠나게루노와

단 한사람 꿈을 잇는 건

格好つかない 今の僕さ

캇코우 츠카나이 이마노 보쿠사 꼴사나운 지금의 나야


あの人と僕は なにが違うんだろう

아노 히토토 보쿠와 나니가 치가운다로우

저 사람과 나는 뭐가 다른걸까

自分だったはずの大抜擢は

지분닷타하즈노 다이밧테키와

자신만만했던 대선발은

いつになっても 僕を通り抜けて

이츠니 낫테모 보쿠오 토오리 누케테 언제나 나만 비켜나가고



わかってるよ 他の誰でもない

와캇테루요 호카노 다레데모나이

알고 있어 다른 누구도 아닌

本当にずるいのは その人の失敗

혼토니 즈루이노와 소노 히토노 싯파이

정말 비겁한건 그 사람의 실패

待ちわびてる僕だ

마치와비테루 보쿠다 기다리는 나야


報われないなんて嘆くほど

무쿠와레나이난테 나게쿠호도

보상받지 못해 한숨짓는 만큼

まだやりきってないだろう

마타 야리킷테나이다로우

또 끝까지 해내지 못하겠지

星のない旅路 光を追い求めてる

호시노나이 타비지 히카리오 오이모토메테루

별 없는 여행길 빛을 쫓아가

誰か羨んで 弱音吐いて

다레카 우라얀데 요와네하이테

누군가 부러워하고 우는 소리 하고

きっとそれでも

킷토 소레데모

분명 그래도

まだ見ぬ未来を手放さないように

마다미누 미라이오 테하나사나이요우니

아직 보지 못한 미래를 놓지 않으려

どんな今日にもしがみついていくよ

돈나 쿄우니모 시가미 츠이테이쿠요

어떤 오늘이라도 꼭 붙잡고 나아갈게

ただひとり 夢繋げるのは

타다 히토리 유메 츠나게루노와

단 한사람 꿈을 잇는 건

真っ直ぐじゃない 今の僕さ 맛스구쟈나이 이마노 보쿠사

올곧지 못한 지금의 나야


夢に辿り着く一歩があるとするなら

유메니 타도리 츠쿠 잇뽀가 아루토스루나라

꿈에 다다른 한 걸음이 있다고 한다면


それは今まで重ねてきた

소레와 이마마테 카사네테키타

그건 지금까지 쌓아왔던

今日の一歩と同じはずだよ

쿄우노 잇뽀토 오나지하즈다요

오늘의 첫걸음과 같을거야

地図にない道の途中で佇む僕は

치즈니 나이 미치노 토츄우데 타타즈무 보쿠와

지도에 없는 길 도중에 선 나는

描いた通りじゃないけれど

에가이타 토오리쟈나이케레도

그린 대로는 아니지만

ずっと あの日の情熱握ってなくさないように

즛토 아노히노 죠우네츠 니깃테나쿠사나이요우니

계속 그날의 열정을 놓치지 않게

どんな今日にもしがみついているよ

돈나 쿄우니모시가미츠이테이루요

어떤 오늘이라도 꼭 붙잡고 있어

ただひとり 夢繋げるのは

타다히토리 유메 츠나게루노와

단 한사람 꿈을 잇는 건

格好つかない 今の僕さ

캇코우 츠카나이 이마노 보쿠사

꼴사나운 지금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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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


無邪気な冒険心

무쟈키나 보우켄신

천진난만한 모험심


クルマに乗り込んだ僕たちは

쿠루마니 노리콘다 보쿠타치와

자동차에 올라탄 우리는



森の中走ってく

모리노 나카 하싯테쿠

숲 속을 달리면서


ラジオから初耳の音楽

라지오카라 하츠미미노 온가쿠

라디오에서 처음 듣는 음악



時代に置いてかれてないか

지다이니 오이테카레테나이카

시대에 두고 가는게 아닐까


たんぽぽの綿毛が風に乗り 空に自由描く

탄포포노 와타게가 카제니 노리 소라니 지유우에가쿠

민들레의 솜털이 바람을 타고 하늘에 자유롭게 그려


通り雨が作る水たまり 新しい靴で踏んづける

토오리 아메가 츠쿠루 미즈타마리 아타라시이 쿠츠데 훈즈케루

소나기가 만든 물 웅덩이를 새 신발로 밟고



慌ただしい日々 仲間と集まる週末

아와타다시이 히비 나카마토 아츠마루 슈우마츠

분주한 나날들 친구들과 모이는 주말


一生懸命がかっこわるいと

잇쇼켄메이가 캌코와루이토

최선을 다하는 게 꼴사납다고


いつから思うようになったの

이츠카라 오모우요우니 낫타노

언제부터 생각하게 되었을까


落としたものはなんだろう

오토시타모노와 난다로

놓아버린 건 뭘까


きっと無邪気な冒険心

킷토 무쟈키나 보우켄신

분명 천진난만한 모험심


手間暇かけて作った

테마히마카케테 츠쿳타

손수 열심히 만든



あのプラモデルも今はゴミ箱の中

아노 프라모데루모 이마와 고미 바코노 나카

그 프라모델도 지금은 쓰레기 통 속


寄り道のない旅に 本当の幸せは落ちてない

요리미치노 나이 타비니 혼토우노 시아와세와 오치테나이

방황하지 않는 여행에 진짜 행복은 없어


気づいたとき笛が鳴る

키즈이타 토키 후에가 나루

눈치챘을 때 피리가 울려


さあ、冒険はもう始まってるよ

사아, 보우켄와 모우 하지맛테루요

자, 모험은 이미 시작했어



大人になり知ったエトセトラ

오토나니 나리 싯타 에토세토라

어른이 되서 알게 된 것들(에토세토라,etc)


青空くもらせる

아오조라 쿠모라세루

푸른 하늘 흐리게 해


子供の頃のままの瞳は

코도모노 코로노 마마노 히토미와

어린 시절의 눈동자는


いつだって嘘はつかない

이츠닷테 우소와 츠카나이

언제라도 거짓말 하지 않아



また始まる日々 鎧を投げ捨てつぶやく

마타 하지마루 히비 요로이오 나게스테 츠부야쿠

다시 시작되는 나날들 본심을 내팽겨치고 투덜거려


一生懸命でかっこわるい大人になって

잇쇼켄메이데 칵코와루이 오토나니 낫테

최선을 다해 꼴사나운 어른이 되는게


なにが悪いの?

나니가 와루이노?

뭐가 나빠?



拾ったものはなんだろう

히롯타모노와 난다로

주운것은 무엇일까


きっとガラスの自尊心

킷토 가라스노 지손신

분명 유리 자존심


説明書を読み漁って

세츠메이쇼오 요미아삿테

설명서를 찾아 읽고


ほらすぐ、つまらない大人の出来上がり

호라스구, 츠마라나이 오토나노 데키아가리

자 곧, 재미 없는 어른들이 되어


寄り道のその先に 未来を開くカギは落ちている

요리 미치노 소노 사키니 미라이오 아쿠 카기와 오치테이루

돌아가는 그 앞에 미래를 여는 열쇠는 떨어져있어


気づいたとき笛が鳴る

키즈이타토키 후에가 나루

눈치챘을 때 피리가 울려


さあ、冒険はもう始まってるよ

사아, 보우켄와 모우 하지맛테루요

자, 모험은 이미 시작됐어



旅の終わり 笑えるように

타비노 오와리 와라에루요우니

여행의 마지막 웃을 수 있도록


迷いながら 歩き続ける

미요이나가라 아루키 츠즈케루

방황하며 계속 걸어


ガラクタでも宝物になるから

가라쿠타데모 타카라모노니 나루카라

잡동사니도 보물이 되니까


無邪気な冒険心で

무쟈키나 보우켄신데

천진난만한 모험심에서



落としたものはなんだろ

오토시타모노와 난다로

놓아버린 건 뭘까


きっと無邪気な冒険心

킷토 무쟈키나 보우켄신

분명 천진난만한 모험심


手間暇かけて作った

테마히마카케테 츠쿳타

손수 열심히 만든


あのプラモデルも今はゴミ箱の中

아노 프라모데루모 이마와 고미 바코노 나카

그 프라모델도 지금은 쓰레기 통 속


寄り道のある旅に 本当の幸せが落ちている

요리 미치노 아루 타비니 혼토우노 시아와세가 오치테이루

방황하는 여행에 진짜 행복이 있어


気づいたとき笛が鳴る

키즈이타토키 후에가 나루

눈치챘을 때 피리가 울려


さあ、冒険はもう始まってるよ

사아, 보우켄와 모우 하지맛테루요

자, 모험은 이미 시작했어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 제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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