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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 등 핥고 싶다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긴장한 아냐도 란코도 간지럼 태워서 놀라는 아냐랑 란코도 귀여워!

시부린 발꿈치 핥핥

우즈키 하트 이거 그거죠 저 죽이려고 그러는거죠?

윽 시부린이 너무 예뻐

뉴제네레이션즈!!!!!

우즈키 다리가 미쳤군요

아 귀엽다

미나미 여신

*아스타리스크 너희는 그냥 계속 해 평생 해라 해산같은거 하는거 아냐 떽


아냐 짱 귀엽다 어쩜 이리 사랑스럽지?

그냥 셋이 유닛해주세요

후 시부린 진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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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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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파나 노조에리 니코마키
린파나
"카요찡 그건 뭐야?"
"응? 아 이거 선물이야"
"우미 생일은 내일이다냐-"
"아참 그랬지 착각했네"
그런말을 하는 하나요는 시무룩해보였다.
"저기 린"
"왜 카요찡?"
"오늘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알아..?"
"오늘? 으음 모르겠다냐 아무날도 아닌거 같다냐-"
"그렇구나..."
말을 마친 하나요는 시무룩해하며 부실을 나갔다.
'정말 모르는 걸까...?'
오늘은 3월14일 화이트데이 린에게 줄 사탕과 초콜릿을 정성껏 포장해서 언제 줄까 고민하고 있는 하나요였지만 린은 오늘이 화이트데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것 같았다.
이렇게 되면 화이트데이에 정성껏 만든 초콜릿과 사탕 사이에 자신의 마음을 적은 편지를 줘 간접고백한다는 하나요의 계획이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
'오늘이 화이트데이인걸 모르면 선물줘도 고백인지 아닌지 모르게 되는건데 어떻게 하지? 누군가 나좀 도와줘....'
"아 생각났다냐!"
"오늘 화이트데이였다냐! 그런데 카요찡이 왜 그런걸 물어본거지?"
다행히 오늘이 화이트데이라는걸 기억했지만 여전히 하나요가 그런말을 왜 했는지는 알지 못하는 린이었다.
'으으...어쩔수 없네'
마침내 결정을 한듯 하나요는 린에게 줄 선물과 함께 린이 있는 부실을 향해 갔다.
"저기 린!"
"아 카요찡! 오늘 화이트데이였다냐- 그럼 그건 린꺼인거야?"
"린! 나 네가 좋아!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 좋아!"
"카요찡...?"
'으아아 말해버렸다 말했어!'
"나도 카요찡이 좋다냐"
"린 나는 친구간에 좋아해가 아니야"
"응 그러니까 나도 그래"
"아까 화이트데이 물어본건 이것때문이었던거지?"
"미안해 카요찡은 그것도 엄청 용기낸것이었을텐데"
"린..."
"카요찡..."
"좋아해"
"나도 좋아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사이좋게 하나요가 가져온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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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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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란코의 말을 알아듣던 미리아 ㅋㅋ


이번화는 란코랑 프로듀서가 너무 귀여웠어요 프로듀서는 자꾸 존댓말해서 반말로 바꾸는게 란코는 그냥 다...ㅋㅋㅋ 부끄럼 타는게 왜 이렇게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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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진짜 란코의 화네요 란코 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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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냄새 난다 







카오리를 좋아한다고 인정하는 코우세이


"너는 나와 사랑에 빠져야 해" 츠바키 결국 말해버렸네요

츠바키가 한 말때문에 계속 고민하는 아리마

카오리에게 이제 본선이 얼마 안 남았으니 병원에 오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침울해있다가 갑자기 카오리에게 전화가 오니까 되려 왜!라고 화내는 아리마 물론 진짜는 아니겠죠

카오리는 야간 비행을 하는 비행기를 보며 아리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아리마에게도 비행기가 보인다고 하자 하늘은 이어져 있구나~하면서 신기해 하는 카오리

아리마는 드디어 와타리에게 카오리를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와타리는 이제야 자신과 싸울마음이 들었냐며 좋아하죠

그런데 병실에 가니 카오리는 응급상황... 

저 눈빛좀 봐요 ㅠㅠㅠ 얘가 멘탈이 터졌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고양이는 차에 치입니다. 작품 속 카오리와 동일시 되는 게 검은 고양이인데...

아리마는 불 꺼진 동물병원에 급하게 옮기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아아 아리마


이렇게 20화는 끝이 났습니다.

22화가 완결인데 이거 결말은 아무래도 좋지 못한 방향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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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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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리마 멘탈 터졌어요 ㅠㅠㅠ 얘가 막 어? 안 그래도 유리멘탈인데 이러면 안되죠 ㅠㅠ

아이고 아리마....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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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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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 때 당신을


소년은 지금 울고 있습니다.

왜 울고 있는걸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3년전 소년의 생일날 한 소녀가 소년이 사는 마을에 이사왔습니다.

소년 또래의 친구들은 없던 터라 소년과 소녀는 금새 친해졌지요.

그 둘은 항상 같이 붙어다녔습니다.

서로의 집에 매일 놀러가 항상 같이 있었기에 바쁘신 부모님들보다 더 자주 얼굴을 보는 사이.

그렇게 친했던 그 둘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녀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난 네가 좋아"

소년은 당황했습니다. 언제나와 다름없이 그저 놀고 있을뿐이었는데 소녀가 대뜸 말하기도 했고

자신은 소녀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미안"이라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둘의 사이가 어색해질까봐였겠지만 소녀는 얼굴이 빨개진 채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는

소년을 보며 소년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을 합니다.

"너도 내가 좋구나?"

소년은 이번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얼굴이 더 빨개질 뿐이었지요.

소녀는 그것을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어서 그렇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마음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거기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고 소녀도 자신이 이기적이다라는 사실을 외면했습니다.

그렇게 일방적인 사랑은 소녀의 이기적인 행동에 의해 쌍방향인 사랑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겉모습만이지요.

그렇게 한동안은 소년과 소녀는 같이 다녔습니다.

그리고 소년이 갑작스럽게 이사가는 날 이번에도 느닷없이 소녀는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넌 날 안 좋아하지?"

소년은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소녀는 소년의 침묵이 긍정이라고 생각했고 소년의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미안 내가 이기적이었네."

그 말이 소녀가 소년에게 한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소년은 이사를 간후 자기 또래의 친구들을 잔뜩 사귀었습니다.

그렇게 소녀는 소년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간지 딱 3년이 된 소년의 생일날 소년은 예전에 자신이 살던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소년은 오랜만에 보는 마을의 풍경을 보며 3년전의 자신이 보던 시선과 지금의 자신이 보던 시선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마을을 돌아다니다 문득 소녀가 떠올라 마을 사람들에게 소녀가 어디있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자꾸 시선을 회피하는 어른들의 "우린 모른다."뿐이었습니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소년은 마을 사람들에게 소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냐며 물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대답을 하길 꺼려했지만 소년이 끈질기게 물어보자 결국 포기하고 모든걸 털어놓았습니다.

소녀는 소년이 이사가고 1년 뒤에 병으로 죽었다고 너무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었다고.

그 소식을 들은 소년은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웁니다.

분명 이기적인 소녀였는데 자신의 어린시절을 같이 겪던 사람이 사라져서 그런걸까요.

이토록 서럽게 울수는 없다고 말할 정도로 펑펑 웁니다.

소년이 이사가던 그날 그 때 소녀에게 좋아한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줬으면 마지막을 웃는 얼굴로 보는걸텐데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그저 웁니다.  



아 마음에 안든다 으으으으으ㅡ응 아 스터디는 주말아니면 목요일에 올라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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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의미로 가슴 아프고 좋았던 화였습니다.

츠바키는 아리마와 멀리 떨어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성과를 얻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음악을 미워하죠. 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카오리는 결국 수술을 결심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아리마와 같이 연주하기 위해서...

타케시는 자신 마음속의 존재하던 아리마라는 히어로를 떠나 보내고 나기의 히어로로 돌아옵니다.

서로 무언가 결심하고 달라지는 화였습니다. 다음화는 아마 에미의 연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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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판정이라구!

의외로 바이올리니스트는 체력이 좋다구요

4월에 만난 남자애가 있어요.

그 남자애와 약속했어요 다시 같이 연주하자고

그러니까 모든걸 바쳐서 발버둥치고 싶어요.

창피하고,부질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계속,계속 몸부림칠거야 나는 너희 친구인걸

이대로 포기하면 저 자신이 불쌍해요

아리마군의 열정적인 모습이 회색빛이던 카오리의 마음을 물들여준거란다.

아리마는 카오리 덕에 모노톤으로 보이던 세상이 총천연색으로 물들여졌죠.

서로 서로를 물들여 줬네요.

오늘은 안 와요 중요한 날이거든요

맛있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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